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들의 싸움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N9kP2RP73BQ)] [[월간조선]] 1997년 6월호 부록으로 나왔던 [[북한]] 조선과학교육영화촬영소(현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 제작 [[동물학대]] [[다큐멘터리]] 기록영화. 이후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도 소개되었다. 제목 그대로 동물들의 싸움을 보여주는 비디오인데, 동물들을 직접 싸움 붙인게 대부분이어서 화제와 논란이 되었다. 월간조선 기준 명칭은 [[http://nestofpnix.egloos.com/m/3547443|<야수들의 싸움>이다.]] 처음에 공개되었을 때는 그야말로 [[충공깽]]급으로 경악스럽고 희귀한 영상 자료였지만 그 후 몇년간 지겹도록 하도 방송되고 돌고돌아 인터넷에서 맘만 먹으면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내용으로 외국 동물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져있다. 다만 연출티가 심하게 나는 부분들이 있다. 내레이션을 하는 북한 아나운서(방송원) 입에서 "'''아가리'''", "'''개새끼'''" 등의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보다보면 사자/셰퍼드를 "'''서양'''" 동물로, 호랑이/반달곰/풍산개를 "'''우리'''" 동물로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레이션 또한 매우 편파적으로, 유치한 우리편 응원하기로 점철되어있다. 북한의 저열하기 짝이 없는 문화의식을 엿볼 수 있는 자료인데, 촬영에 사용된 동물들은 그야말로 영문도 모르고 난데 없이 억지로 싸움이 붙여져, 거의 대부분이 어느 한쪽이 참혹하게 죽어나가는 결말로 끝난다. 개중에는 연출을 위해 여러번 다른 개체로 싸움을 붙인 것도 있어 실제로 죽어나간 동물들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천인공노할 범죄 수준의 동물학대를 다큐멘터리랍시고 만들어 [[국뽕]] 선전물로 쓰고있는데, 해설하는걸 실제로 들어보면 북한이 얼마나 망가져있는 국가인지 다시금 실감할 수 있다. 후술할 뉴스 보도자료에선 북한 정권이 이 영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쟁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로 해석했다. 자매품으로 동물들의 교미 장면을 다루고 있는 "'''동물의 번식'''"이 있다(…). [[https://unikoreablog.tistory.com/m/2766|#]] '동물의 쌍붙기'는 한국의 가제다. 한국에 정식 수입은 되었으나, 다섯 번이나 [[제한상영가]] 판정받고 1/6만 남겨놓고 편집한 뒤에야 간신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판매되었다. --차라리 그게 낫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nbe8turaM|유튜브 영상(연령 제한)]] [[KBS 뉴스 9]][[http://news.kbs.co.kr/news/view.do?ncd=3774047|와]] [[MBC 뉴스데스크]]에도 나왔다. [youtube(hZDJloFJST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